크나큰 박서함 "평소 BTS 알엠·엑소 카이 패션 참고"

매거진 '싱글즈' 9월 화보

[서울=뉴시스] 그룹 크나큰(KNK) 박서함. (사진 = 매거진 '싱글즈')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크나큰(KNK) 박서함의 '싱글즈' 화보가 27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서함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링 한 캐주얼 느낌의 트렌디 룩, 루즈한 핏의 슈트를 소화해내며 부드럽고 온화한 무드를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그룹 크나큰(KNK) 박서함. (사진 = 매거진 '싱글즈') [email protected]

박서함은 '패션 테러리스트'란 별명이 최근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엑소 카이 선배, 갓세븐 진영 선배와 친구인 BTS의 김남준(RM) 등 옷 잘 입는 연예인들을 보거나, 유튜브에서 '남자 옷 잘 입는 법' 등을 검색해서 공부하는 편이다. 패션은 센스라고 생각한다"라며 '패션 테러리스트' 별명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감'을 키우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힙한 아티스트, 브랜드 마케터 등의 패션 멘토링과 만나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나중에 팀 멤버들을 코디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으면 좋을 것 같다. 일상 로그, 뷰티 로그의 다양한 스토리들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박서함이 속한 그룹 크나큰은 오는 9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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