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준영, 이상엽 원포인트 예능과외에 애교 폭발

[서울=뉴시스]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0.1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이상엽에게 예능 과외를 받는다.

2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상엽, 유인영과 찐친 케미를 펼치는 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준영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절친이 된 이상엽, 유인영과 기습 만남을 가진다. 세 사람은 마치 현실 삼 남매를 보는 듯 폭주하는 입담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준영은 이상엽에게 원포인트 예능 꿀팁을 전수받는다. 이상엽은 "예능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전참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와중에 이준영은 이상엽을 "형아~"라고 부르며 귀여운 애교까지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온다.

이준영은 여동생과의 진짜 현실 남매 케미도 보여준다. 여동생의 빵 터지는 팩폭에 재치 있게 응수하는 이준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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