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여친 등장에 주우재 "이 친구는 AI"…'연참3'
![[서울=뉴시스] '연애의 참견3'. 2022.02.22.(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22/NISI20220222_0000937395_web.jpg?rnd=20220222085734)
[서울=뉴시스] '연애의 참견3'. 2022.02.22.(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3' 112회에서는 20대 고민남 커플의 사연이 소개된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매번 영상통화로 확인하려는 친구의 여자친구와는 달리,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의심이나 집착 없이 100% 믿음만을 보여준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를 보며 주우재는 "현실에 없을 법한 사람이 드라마에 나와도 되나. AI아니냐"며 감탄한다.
그러나 문제는 고민남의 전 여자친구가 복학을 하면서 나타난다. 이때쯤 고민남을 포함해 고민남 친구들의 SNS에 악플이 달리는데, 아이디를 본 고민남은 악플을 다는 사람이 전 여자친구일 것이라고 짐작한다.
고민남은 전 여자친구의 반복되는 악의적인 댓글에 여자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한다. 다행히 여자친구는 악플을 신경 쓰지 않고, 대신 전 여자친구를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런 상황을 보며 주우재는 "그런데 전 여자친구가 너무 허술하다. 자기 이름으로 아이디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곽정은은 "자신을 알아달라는 걸 수도 있다"고 분석한다. 한혜진 역시 "그런데 왠지 현재 여자친구가 조금 이상하지 않냐"며 의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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