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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광화문 나가지 말아야"…가수 박혜경, 이재명 지지

등록 2022.03.02 11:55:55수정 2022.03.02 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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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혜경. 2022.03.02. (사진 = 소셜 미디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혜경. 2022.03.02. (사진 = 소셜 미디어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박혜경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혜경은 지난 1일 소셜 미디어에 "다시는 광화문 나가지 말아야죠. 잘 뽑고 마음 놓고 편히 살아야죠"라면서 이 후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똑똑한 일꾼 뽑으려고요. 그의 현명함에 요즘 반하고 있다"면서 이 후보의 노인복지 정책과 애견 정책을 짚었다.

이 후보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박혜경의 지지 선언 글을 공유하면서 "박혜경님, 감사하다. 6년 전 겨울, 촛불 광장에서 뵈었을 때가 떠오른다"고 화답했다.

앞서 박혜경 외에 배우 김의성·박혁권·손병호, 가수 이은미와 리아, 기타리스트 등의 문화예술인이 이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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