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2', 유종의 미…자체최고 시청률 9%로 종영
![[서울=뉴시스] '트레이서' 최종회. 2022.03.26. (사진 =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26/NISI20220326_0000960045_web.jpg?rnd=20220326094009)
[서울=뉴시스] '트레이서' 최종회. 2022.03.26. (사진 =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MBC '트레이서 시즌2'가 자체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트레이서 시즌2'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9%를 기록했다. 분당시청률은 12.5%, 수도권시청률은 9.8%를 기록했다.
시즌 1회에서는 첫회 7.4%로 시작해 3회 8.6%로 최고시청률을 찍고 8회 종영때까지 7~8%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하지만 2022 베이징올림픽 방영으로 미뤄져 2월26일 시작된 시즌 2에서는 흐름이 끊겨 2회 시청률이 4.1%까지 반토막났다. 이후 4~8% 사이의 들쭉날쭉한 시청률을 보이다 마지막회 9%로 끌어올렸다.
최종회에서는 황동주(임시완 분)가 수년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버지 황철민(박호산 분)의 사고 현장 블랙박스영상을 공개하자 인태준(손현주 분)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최후를 맞이했다. 이후 황동주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깨끗한 조직이 필요하다며 스스로 조세 5국을 떠났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서혜영(고아성 분), 오영(박용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후속작으로 4월1일 오후9시50분 김희선, 로운이 주연한 '내일'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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