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1일 하루 2734명 확진…4명 사망

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734명 추가돼 누적 133만97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닷새 연속 6000명대 이상 감염 규모를 기록하다가 6일 만에 2000명대로 떨어졌다.

또 확진자 중 80대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30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7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4명, 70대 11명, 60대 8명, 50대 1명, 30대 1명, 20대 1명, 10대 1명, 10대 미만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4만7824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40개(63.5%), 일반병상은 102개 중 56개(54.9%)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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