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하루아침에 용의자된 이성민, 진실은?…'형사록' 오늘 공개

등록 2022.10.26 16:36: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형사록' 스틸 컷. 2022.10.26.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형사록' 스틸 컷. 2022.10.26.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글로벌 OTT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형사록'이 베일을 벗었다.

26일 오후 4시 공개된 '형사록' 1·2회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30년 차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성민)의 모습이 몰입감 있게 펼쳐진다. 이 전화는 그를 하루아침에 동료 형사를 죽인 살인 용의자로 전락시키며 모든 일상을 무너뜨린다. 자신을 '친구'라 소개하는 정체불명 협박범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강인한 체력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린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진구)과 범죄 앞에선 자비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후배 형사 '이성아'(경수진),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입 형사 '손경찬'(이학주)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형사록'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