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 "공공의료 컨트롤타워 역할 하겠다"
![[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신임 병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4/20/NISI20230420_0001246492_web.jpg?rnd=20230420065812)
[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신임 병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제18대 신임 병원장에 이비인후과 안성기 교수가 최종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4월 20일부터 2026년 4월19일까지 3년이다.
안 병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해 경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하겠다”며 “교수 의료인력 확충과 전공의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병원장은 1992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2년부터 경상국립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경상국립대병원 적정진료지원실장, 이비인후과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문 부원장 및 공공부문 부원장 등 학교와 병원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이과학회 재무이사, 대한이과학회 임상어지럼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평형의학회 상임이사, 대한이과학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