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한미동맹 70주년 주한미군 초청 공정여행 팸투어’ 호응 등

가세로 군수와 팸 투어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중인 주한미군 및 가족 등 70여 명을 초청,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한미군 초청 위트컴 장군 추모·공정여행 팸투어’를 실시,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후 대한민국 재건에 힘쓴 위트컴(1894~1982) 장군을 추모하기위해 마련했다. 위트컴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미 군수기지 사령관으로 참전했고 전역 후 전쟁고아 돕기와 의료시설 건립 등 한국 재건에 기여,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됐다.
참가자들은 남면 대야도어촌체험마을을 찾아 갯벌 체험을 즐긴 뒤 안면읍 백사장항과 안면도쥬라기공원, 남면 청산수목원 등 태안이 자랑하는 주요 관광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세로 군수는 현장을 찾아 방문자들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태안군가족센터, ‘맞벌이 가정 행복찾기’ 가족 캠프 진행 호응
![[태안소식]‘한미동맹 70주년 주한미군 초청 공정여행 팸투어’ 호응 등](https://img1.newsis.com/2023/06/19/NISI20230619_0001292943_web.jpg?rnd=20230619091618)
충남 태안군은 군가족센터가 관내 맞벌이 가정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 캠프 프로그램 ‘우리가족, 스마트폰 세상 밖으로!’를 마련,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13가구 41명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 부모-자녀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인 스마트폰 활용 방안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가족참여 교육 ‘스스로 양말을 개 본 적이 있나요?’와 가족소통 교육, 사랑이 피어나는 가족 참여 꽃꽂이, 가족 참여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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