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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60년' 광동 경옥고…새 광고모델로 백종원 택했다

등록 2023.09.03 13:01:00수정 2023.09.03 13: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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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 피력

[서울=뉴시스] 광동제약은 제품의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있는 백종원씨를 광동 경옥고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2023.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광동제약은 제품의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있는 백종원씨를 광동 경옥고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2023.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광동제약이 일반의약품 '광동 경옥고'의 새 모델로 백종원씨를 선정하고 신규 CF를 공개한다.

3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제품의 신뢰감을 전달하기 위해 친근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백종원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CF에서는 기업 CEO이자 방송인이면서 세 아이의 아버지인 백종원의 자기관리로 광동 경옥고를 소개하며 경쟁력을 강조한다.

1편은 '백PRO'의 건강비결로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을 꼽으며 언제 어디서나 챙길 수 있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한다. 2편은 백종원 이름으로 제작한 삼행시 형식의 카피를 통해 제조과정, 효능효과 등 제품력을 전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중성과 신뢰감을 겸비한 백종원과 함께 광동 경옥고의 회복력에 대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팬데믹 이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광동 경옥고의 경쟁력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 경옥고는 생지황∙인삼∙복령∙꿀 등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올해 제품 출시 60주년을 맞아, 스틱포 포장으로 리뉴얼했다. 2016년 이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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