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북한이탈 주민 자녀에 물품 전달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 제공)
이날 전달식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명에게 신청 받아 구입한 문제집 및 권장도서와 추석명절을 맞아 라면을 함께 전달했다.
유정학 회장은 “자녀분들이 학업에 전력하고 독서를 통해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며, 보름달처럼 밝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서구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1회 더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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