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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필링, 이달 말 여섯 번째 도쿄 투어

등록 2023.12.07 16: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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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기에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 오프닝도

[서울=뉴시스] 먼데이필링. (사진 = 옐로밤 제공) 2023.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먼데이필링. (사진 = 옐로밤 제공) 2023.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밴드 '먼데이 필링'이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7일 소속사 옐로밤에 따르면, 먼데이필링은 오는 26~29일 여섯 번째 도쿄 투어를 펼친다.

먼데이필링은 앞서 지난 10월 5~7일 서울시 민간국제교류사업의 하나로 '서울X도쿄 뮤직 나이트'에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과 함께 참여했다.

또 7일(현지시간)엔 한국·벨기에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에 나선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 클라리지(Claridge)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가수 김종국과 쇼리 무대에 앞서 오프닝을 맡는다.

먼데이필링 리더 이안(IAN)은 "그 동안 일본 활동이 서울시의 국제교류사업을 통해서 현지에서 더욱 인정받고 확장하는 계기가 됐고 이러한 활동 덕분에 큰 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평택 전국밴드경연대회 우승팀인 먼데이필링은 2018년 자력으로 미국 투어를 도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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