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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故 김강유 회장 부인 박강휘 대표 취임

등록 2024.02.05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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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출판사 김영사 로고(사진=김영사 제공)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출판사 김영사 로고(사진=김영사 제공) 2024.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출판사 김영사가 박강휘 대표체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5일 김영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맡아온 고세규 대표가 사임하고 박강휘 신임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해 별세한 창립자 김강유 회장의 부인으로 출판사 내에서 기획·편집 등 실무를 맡아왔다.

김영사는 고 대표의 퇴임과 함께 교과서 사업에서도 철수한다고 밝혔다. 김영사는 2019년부터 교육출판본부를 신설하고 신사업으로 초중고 교과서·참고서 발행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김영사에서 제작한 교과서가 검정교과서로 선정되지 않는 등 사업이 부진을 겪었고 최근 교육출판본부 또한 해체가 결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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