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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레이, 라우브·발키리와 협업…'런 백 투 유' 발매

등록 2024.02.23 1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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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레이(장이씽)가 23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우브(LAUV)와 함께한 컬래버 싱글 '런 백 투 유(RUN BACK TO YOU)'를 발매한다. (사진=크로모솜 제공) 2024.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레이(장이씽)가 23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우브(LAUV)와 함께한 컬래버 싱글 '런 백 투 유(RUN BACK TO YOU)'를 발매한다. (사진=크로모솜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레이(장이씽)가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와 협업했다.

23일 레이 소속사 크로모솜에 따르면, 레이가 이날 오후 2시(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우브와 함께한 컬래버 싱글 '런 백 투 유(RUN BACK TO YOU)'를 발매했다.

'런 백 투 유'는 현대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신스팝이다. 연인 간의 복잡한 관계를 다룬 노래다. '런 백 투 유' 뮤직비디오는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발키리(Valkyrae)가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했다.

레이는 "이 곡을 제작하며 라우브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노래를 듣는 분들도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레이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해 '으르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최근엔 중국에서 연 '2023 대항해·무원불계(大航海·无远弗届)' 투어 콘서트를 성료했다. 또한 지난해 연예 기획사 크로모솜을 설립해 소속 가수 레비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뽐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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