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소속 이경애 의원 음주운전 물의…경찰조사

【서울=뉴시스】

[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의 기초의원이 음주사고를 내 경찰조사를 받고있다.

완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완주군의회 이경애(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일 오전 1시께 완주군 삼례읍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가 도로부속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완주군의회는 조만간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A의원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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