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89년생 크기는 작아도 진짜를 가져요

등록 2024.06.10 00:00:00

2024년 6월 10일 월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적과의 동침 다른 시각을 가져보자.60년생 열심히 흘린 땀의 대가를 받아보자.72년생 비워내려는 노력 욕심 없이 가보자.84년생 모험심과 도전 의식이 필요하다.96년생 두드리면 열린다. 끈기로 맞서보자.

49년생 위축되고 두렵던 고비가 지나간다.61년생 예외 없는 규칙 묵묵히 지켜내자.73년생 사서 하는 고생 자랑으로 남겨진다.85년생 반가운 부름에 열 일을 제쳐두자.97년생 좋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내자.

50년생 평범한 가운데 특별함을 보여주자.62년생 혹시 했던 기대 부끄럽고 초라하다.74년생 세상이 잠들어도 기쁨은 계속된다.86년생 친구였던 사이 적으로 돌아선다.98년생 모범생 답안지로 시험을 마쳐보자.

51년생 때아닌 손님 덕에 호사를 누려보자.63년생 꽃이 아닌 잡초 거칠고 강해지자.75년생 배포 큰 낭만보다 현실과 타협하자.87년생 졌다 했던 승부 반전이 보여진다.99년생 고집도 정도껏 미움으로 돌아선다.

52년생 마음이 슬퍼져도 차선을 가져오자.64년생 정신적인 보상 사치를 부려보자.76년생 소박한 살림살이 지키고 아껴내자.88년생 약속을 깨지고 우정은 금이 간다.00년생 시시비비 이전에 반성부터 해보자.

53년생 쓴 술이 달아지는 경사를 맞이한다.65년생 흔한 것에 귀함, 보석을 찾아내자.77년생 울 수 없는 상황 웃음으로 대신하자.89년생 크기는 작아도 진짜를 가져오자.01년생 얼굴에 환한 미소 기분이 날아간다.

54년생 못 믿었다 불신 땅을 치고 후회하자.66년생 고맙다 이야기 천 냥 빚을 갚아낸다.78년생 잠시 했던 방황 제자리를 찾아간다.90년생 정확한 잣대로 득실을 따져보자.02년생 칭찬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도전하자.

55년생 까만 밤 하얘지는 잔치를 벌여보자.67년생 흑과 백이 다르다. 이별 인사 해보자.79년생 여러 번 시도로 완성을 향해 가자.91년생 감동하는 모습 고단함도 잊혀진다.03년생 변명이나 이유 신뢰를 잃어야 한다.

56년생 한숨부터 나오는 책임이 맡겨진다.68년생 마냥 행복해지는 제안을 들어보자.80년생 순수했던 사랑 그림으로 그려진다92년생 최고가 아니면 손사래 쳐야 한다.04년생 예쁘게 오는 유혹 감싸고 안아주자.

57년생 남다른 용기에 자신감도 차오른다.69년생 혼자만의 싸움 승리가 보여진다.81년생 대단하다 평가 백점을 받아보자.93년생 싫지 않은 타박 음악처럼 들어보자.05년생 대신하는 자리 주인공이 되어보자.

46년생 거래나 흥정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58년생 바닥 보이던 곳간 부자가 되어보자.70년생 늦지 않은 시작 각오를 다시 하자.82년생 진심을 다 해야, 원하는 걸 얻는다.94년생 청출어람 솜씨 부러움이 쏟아진다.

47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과정을 밟아보자.59년생 굽이굽이 사연 무용담이 되어준다.71년생 연이은 선물 공세 만세가 불려진다.83년생 절대 겸손 하늘 높은 줄 알아내자.95년생 아름다운 만남 같은 꿈을 향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