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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진접차량기지 공정률 68%…2026년 3월 공사 완료

등록 2024.06.20 16:00:58수정 2024.06.20 19: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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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사장 4호선 진접차량기지 건설 현장 방문

[서울=뉴시스]진접차량기지. 2024.06.20.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진접차량기지. 2024.06.20.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하철 4호선 진접차량기지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20일 현장을 방문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4호선 창동차량기지가 진접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68%로 2026년 3월 공사 완료 예정이다.

백호 사장은 현장 사무실에 도착해 차량기지 건설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직원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백 사장은 5㎞ 길이 입·출고선 내부 터널을 둘러보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안전 조치가 있는지 살폈다.

백 사장은 "기지 이전에 따른 4호선 운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진접차량기지의 운영기관으로서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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