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 박창학 '영원 속에' 리메이크…성진환 참여
![[서울=뉴시스] 박창학. (사진 = 뉴시스 DB)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836_web.jpg?rnd=20251013180019)
[서울=뉴시스] 박창학. (사진 = 뉴시스 DB) 2025.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09년 발표된 윤상 6집 수록곡을 피아니스트 겸 영화·드라마 음악감독 노영심이 편곡한 리메이크 버전이다.
박창학의 작품 중에서도 절제된 감정의 깊이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 주는 곡으로 평가 받는다.
노영심의 피아노 솔로 연주,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 출신 싱어송라이터 성진환의 보컬을 만나 또 다른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프로젝트 기획사 팀 카베토는 "30여년 이상 음악적 동료로 함께해 온 노영심을 향한 전적인 신뢰를 표현한 박창학은 '전적으로 믿고 맡긴' 이번 작업에서도 예상 이상의 곡 해석과 완성도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오드 투 러브 송스' 프로젝트는 박창학의 35년 음악 인생을 돌아보며, 그가 직접 고른 의미 있는 노랫말을 새로운 목소리와 편곡으로 다시 조명하는 작업이다. 앞서 싱글 '흔들흔들', '하얀 달의 노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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