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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테러 꼼짝 마" 속초해경, 민·관·군 합동 훈련

등록 2024.09.03 16:45:40수정 2024.09.03 17: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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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속초해경이 속초항에서 테러 위협 사항 확인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접근 차단을 위한 선회기동, 미확인 선박 등선, 테러 세력 진압, 선박 화재 진화 및 해상익수자 훈현을 진행됐다. (사진=속초해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속초해경이 속초항에서 테러 위협 사항 확인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접근 차단을 위한 선회기동, 미확인 선박 등선, 테러 세력 진압, 선박 화재 진화 및 해상익수자 훈현을 진행됐다. (사진=속초해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이순철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2시께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해 항만 방호·대테러 및 해상 구조 상황을 연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속초항 테러 위협 사항 확인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접근 차단을 위한 선회기동, 미확인 선박 등선, 테러 세력 진압, 선박 화재 진화 및 해상익수자 구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날 훈련을 바탕으로 4일에는 테러 선박 진압 후 관계기관 합동 처리 절차에 대한 도상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동해상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불순 세력의 침투 및 대테러 등의 상황 발생 시 완벽한 대응 체제를 갖추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속초=뉴시스]속초해경이 속초항에서 테러 위협 사항 확인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접근 차단을 위한 선회기동, 미확인 선박 등선, 테러 세력 진압, 선박 화재 진화 및 해상익수자 훈현을 진행됐다. (사진=속초해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속초해경이 속초항에서 테러 위협 사항 확인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접근 차단을 위한 선회기동, 미확인 선박 등선, 테러 세력 진압, 선박 화재 진화 및 해상익수자 훈현을 진행됐다. (사진=속초해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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