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전동제품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1일 오전 6시11분 경기 화성시 마도면 한 전동제품 제조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2층짜리 철골조 건물 내부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오전 6시22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7시23분 큰 불길을 잡았다. 대응 단계는 오전 7시20분 해제됐다.
화재 당시 건물 2층 기숙사에 있던 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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