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TPD 전문' 美 나스닥상장사와 공급계약
등록 2024.12.12 11:29:32
10억 규모 단일판매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신테카바이오 로고 (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03/NISI20240403_0001518515_web.jpg?rnd=20240403162527)
[서울=뉴시스] 신테카바이오 로고 (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2024.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신테카바이오는 미국 보스턴 소재 나스닥 상장사와 약 10억원 규모의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효물질 발굴 서비스에 대한 단일 계약인 MSA(포괄적 협력계약) 후속조치에 해당되는 SOW(작업기술서) 계약으로, MSA에 따른 SOW의 계약 규모는 3개 유효물질 발굴 포함 약 10억 원 규모에 해당한다.
고객사인 보스톤 소재 바이오텍은 질병의 원인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표적 단백질 분해 (TPD) 분야 개발 기업으로, 시총 3조원 규모의 나스닥 상장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TPD는 ▲타깃 단백질에 결합하는 리간드(워헤드) ▲단백질 분해에 핵심 역할을 하는 'E3 리가아제'에 결합하는 리간드(바인더) ▲두 단백질을 연결하는 링커로 구성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테카바이오는 타깃 단백질에 결합하는 리간드(워헤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I 신약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로 결과를 도출한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인 딥매처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보다 더 다양한 구조의 유효 화합물을 도출할 수 있게 됐다"며 "단백질-화합물 간 구조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대상들에 대해서도 유효물질을 탐색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돼 기존 AI 기반의 저분자 물질 탐색, 최적화의 한계를 극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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