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삼산월드체육관, 스포츠지도사 2명 배출

삼산월드체육관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육관은 참가자 11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헬스 포징, 근력운동 등 현장 실습을 위한 공간을 제공했다.
공단 측 지원과 참가자들의 노력으로 총 2명이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스포츠지도사는 학교·직장·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해당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한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체육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원활한 체육 강사 수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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