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거창·남해대, 통합신청서 제출…2026년 개교 목표
학생 규모 유지…2~4년제 전문학사·학사 병행
![[창원=뉴시스] 국립창원대학교 캠퍼스 전경.(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05/NISI20240905_0001646574_web.jpg?rnd=20240905105653)
[창원=뉴시스] 국립창원대학교 캠퍼스 전경.(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통합신청서는 통합대학 특성화 계획, 통합 후 대학운영체제 개편 계획, 학사구조 개편 계획, 연차별 소요예산, 통합되는 대학에 대한 조치계획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캠퍼스(현 창원대)는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된 방산, 원전, 스마트 제조를 중심으로 나노바이오, 수소에너지 등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거창캠퍼스(현 거창대)는 미래 의료인력 공급과 통합돌봄 서비스체계 구축, 미래 모빌리티 맞춤 인재양성을 위한 공공간호·항노화휴먼케어·드론 분야 특화와 방산 분야 전공 신설 등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물리치료, 방사선 등 보건분야 특성화도 추진한다.
남해캠퍼스(현 남해대)는 항공해양방산학부, 휴양도시 전략과 치유관광 분야 교육 확대를 위한 관광융합학부, 원전 등 미래에너지 및 산업안전 분야 인력수요 대응을 위한 에너지안전융합학부로 특성화를 추진한다.
경남도는 대학운영체제 개편과 관련, 통합대학 명칭은 '국립창원대학교', 주캠퍼스는 창원캠퍼스가 되며, 거창·남해캠퍼스의 부총장제 도입과 행정조직은 5처 1국 5본부로 개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사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통합대학은 2~3년제(전문학사)와 4년제(학사)를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며, 3개 캠퍼스 8개 단과대학 19개 학부 55개 학과로 구성된다. 학생 규모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기존 창원대와 거창대가 운영하는 간호학과는 캠퍼스별 차별화를 통해 각각 운영된다. 거창·남해캠퍼스에서도 입학자원 분석 및 지역산업 연계를 통한 4년제 학과 전환 또는 신설도 가능해진다.
![[창원=뉴시스]지난 26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4.11.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27/NISI20241127_0001714354_web.jpg?rnd=20241127145635)
[창원=뉴시스]지난 26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4.11.27. [email protected]
재학생 보호계획으로는 폐지 학과 재학생에 대해 통합대학 내 유사학과 전과 허용, 유사학과 4년제 특별 편입학 규정 마련, 통합 후 5년 간 현재 장학제도 유지, 졸업 시 학적 선택권 학생 부여 등 조치가 마련된다.
교직원에 대해서는 현재 지방직 공무원 신분인 교원은 국가직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대학 회계직과 공무직, 기간제 직원은 창원대로 소속 전환을 통해 고용을 승계할 계획이다.
통합 이후 대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경상남도 공무원의 한시적 파견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2026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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