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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고도 경관개선' 추진…70억 투입·4단계 사업

등록 2025.01.08 1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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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관북리유적 한옥회랑·전통조경공간 등

[부여=뉴시스] 부여 고도 경관개선사업 조감도. (사진=부여군 제공) 2025.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부여 고도 경관개선사업 조감도. (사진=부여군 제공) 2025.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내년까지 백제고도(古都)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고도보존육성사업의 일환이다. 4단계에 걸쳐 70억원이 투입된다. 보건소 회전교차로 주변과 관북리유적에 한옥회랑이 설치된다.

또 관북리유적 주변 백제유적정원·송림정원 등 전통조경공간이 조성되고 백제 이미지 한식담장, 사비기 백제유적 문양 보행길 등 전통가로경관 사업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4단계 사업으로는 대향로 회전교차로 주변에 한옥회랑이 설치된다.

군은 시가지 중심부인 성왕로와 관북리유적 일대 백제 고도로서의 대대적인 경관개선을 통해 정주 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 명소화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023년 정림사지 담장 낮추기 사업을 통해 품격 있는 역사도시로 이미지가 개선됨에 따라 그 일대를 찾는 발길을 많이 늘었었다"며 "과거의 유산이 걸림돌이 아닌 경제활력을 주도하는 핵심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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