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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세무조사로 55억 추징…223개 법인 조사

등록 2025.01.13 08: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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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36억 증가…역대 최대 규모

[안산=뉴시스] 안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안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지난해 정기 세무조사에서 55억5000만원을 추징했다.

13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223개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정기 세무조사를 벌여 전년 19억원 대비 36억원이 증가한 55억5000만원을 추징, 시 재원으로 확보했다. 안산시가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한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시는 매년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거쳐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한 후 ▲신고 세목의 정확한 신고납부 여부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 부동산의 목적사업 적정 사용 여부 등 법인의 탈루·누락 여부를 조사한다.

시는 정기 세무조사 외에도 경기도와 합동 기획조사를 벌여 ▲개인 신축건물 과세표준 과소신고 ▲기계장비 취득세 미신고 ▲일시적 2주택 감면요건 미준수 등의 사례를 적발해 10억6400만원을 추징했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이 많아 납세자가 충분히 결과를 납득하도록 세심한 조사를 진행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의 성실한 신고·납부 유도와 투명한 세무조사로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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