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준호 소속사' 약점 녹취 요구?…'절친' 김지민 결혼식 불참 재조명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13일 낸 입장문에서 "박나래가 JDB 박OO의 약점을 잡기 위해 저보고 녹취를 해오라고 요구했을 때, 저는 해당 녹취를 박나래와 박나래의 남자친구에게 전송했고, 현재까지도 보관 중"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그러면서 "JDB와 박나래 재계약 당시 JDB 박OO과 박나래가 저를 서로 붙잡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특기한 박OO은 JDB 대표로 추정된다. 전 매니저 주장에서 박나래가 약점을 잡으라고 한 대상이 김준호 혹은 김대희로 특정된 것은 아니지만, 김준호·김대희가 JDB를 설립한 만큼 일부에선 두 사람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정도 나온다.
이런 점으로 인해 박나래가 김지민·김준호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일이 호사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중이다.
박나래는 자택 도난 피해로 인해 김지민의 웨딩 화보 촬영에 불참한 데 이어 결혼식에도 불참했다. 이 결혼식엔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여했었다.
박나래는 김지민과 김준호에게 불참 사유를 설명한 뒤 축의금을 두둑하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나래 측은 불참 사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고 했다.
앞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등을 주장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매니저들 역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하는 등 양 측은 대립 중이다. 해당 사안과 관련 고소인, 피고소인 경찰 조사를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