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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굿네이버스, 취약층 지원금 10억여원 기탁

등록 2026.03.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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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분야 신설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청의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일 굿네이버스와 '2026년 아동건강·미래성장 지원사업' 기탁식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굿네이버스는 서울시교육청에 총 10억7000만원 규모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25년 기탁금인 6억8000만원 대비 57%(약 4억원) 증액된 규모다.

특히 이번 2026년도 사업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본격화에 발맞춰 지원 분야를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지원에 더해 ▲개별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분야를 신설해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까지 포용하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했다.

올해 사업은 관내 학생 2187명을 대상으로 신체·정서 건강과 미래 성장을 포괄하는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주말 결식 예방을 위한 식사 지원(1220명) 및 신규 도입된 개별 심리상담 지원(60명)·의료비 긴급지원(12명)을 실시하고 여학생 위생키트 등 물품지원(345명) 및 위기 가정에 긴급 생계비 등 지원(50명), 취약계층 학생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장학금 지원(500명) 등을 실시한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굿네이버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도입된 심리상담과 의료비 지원이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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