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GH-킨텍스,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2025' 공동 개최

등록 2025.01.21 17:24: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도시 문제 솔루션 전시회

9월24~26일 킨텍스 1전시장

[수원=뉴시스] 김세용 GH 사장(오른쪽)과 이재율 킨텍스 대표가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세용 GH 사장(오른쪽)과 이재율 킨텍스 대표가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2025.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킨텍스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도시문제 솔루션 전시회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2025'를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세용 GH 사장과 이재율 킨텍스 대표는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는 킨텍스가 수년간 개최해 온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를 확대한 도시 문제 전문 전시회로, 기존 스마트시티 기술에 도시재생, 신도시 건설 등을 더해 주거, 기후, 교통 등 다양한 도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24~26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는 전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기회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GH는 주거, 기후, 교통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