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없어" 부산서 21주만에 조산한 아기 사망…경찰수사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주택에서 임신 21주 만에 조산으로 태어난 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부산 수영경찰서와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수영구의 한 주택에서 "아기가 반응이 없다"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기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당시 산모 A(30대·여)씨와 그의 친모 B씨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아기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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