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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초남산단 유기화합물 제조공장서 폭발…인명피해 없어(종합)

등록 2025.01.22 18: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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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이영주 기자 = 22일 오후 4시49분께 전남 광양시 초남산단 내 유기화합물 제조공장에서 혼합물 폭발사고가 나 공장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사진 = 광양소방서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이영주 기자 = 22일 오후 4시49분께 전남 광양시 초남산단 내 유기화합물 제조공장에서 혼합물 폭발사고가 나 공장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사진 = 광양소방서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22일 오후 4시49분께 전남 광양시 초남산단 내 유기화합물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공장 관계자들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폭발 여파로 공장 지붕이 파손됐다.

폭발 사고 수습에는 장비 19대와 인원 60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수처리제 혼합 과정에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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