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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눈 최대 20㎝…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 강추위

등록 2025.02.0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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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강풍·대설특보가 발효된 7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한 눈보라를 피해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2025.02.0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에 강풍·대설특보가 발효된 7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한 눈보라를 피해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2025.02.0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8일 제주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고,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내일(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 10~20㎝, 중산간 5~15㎝, 해안 3~8㎝,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다.

이날 늦은 오후까지 순간풍속 초속 26m 이상(산지 30m 이상)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진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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