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iM뱅크-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지역경제 버팀목"

등록 2025.02.12 15:35: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iM뱅크, 경산시 희망동행 특례보증…최대 72억 지원 (사진=iM뱅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iM뱅크, 경산시 희망동행 특례보증…최대 72억 지원 (사진=iM뱅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뱅크는 12일 경북 경산시청에서 경산시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산시 희망동행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M뱅크와 경산시는 각 3억원씩 6억원을 경북신보에 1대1 매칭 출연하며 6억원의 지역상생 보증재원을 기반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를 거쳐 경산시 소재 소상공인에 최대 7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출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iM뱅크 앱 접속 후 iM신용보증재단대출을 신청하는 방법과 경북신용보증재단 관할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보증심사 후 보증승인이 나면 iM뱅크 앱을 활용하거나 경산지역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 후 대출약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출연을 통해 경산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이 100% 보증하는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경산시 이차보전(2년, 3%)을 결합한 저금리 여신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는 이번 출연을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에도 지역 상생 목적의 다양한 금융지원을 구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