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국가대표 유니폼에 '이 로고'가…"대왕님표 여주쌀"
여주시·대한배구협회, 18일 협약식
![[여주=뉴시스] 여주시·대한배구협회 협약식. (사진=여주시 제공) 2025.02.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01771724_web.jpg?rnd=20250217133614)
[여주=뉴시스] 여주시·대한배구협회 협약식. (사진=여주시 제공)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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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와 대한배구협회의 여주 쌀 후원 협약식이 18일 여주시청에서 열린다.
17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충우 시장과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김남성 비치발리볼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님표 여주 쌀'을 대한배구협회 공식 지정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여주 대왕님표' 홍보·광고·판촉을 목적으로 배구 국가대표 선수 유니폼과 단체복에 대왕님표 로고를 삽입하고 '국가대표 배구선수가 먹는 여주 쌀, '대한배구협회 공식 지정 쌀 등의 문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올해 배구 국가대표 남녀 선수들이 펼칠 17차례의 국내·외 대회를 비롯해 초중고·대학·생활체육팀의 총 34회에 걸친 배구대회에 적극적으로 여주 대왕님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쌀 소비 둔화로 국가적으로도 농업정책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대한배구협회와의 협약은 젊은 세대의 쌀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 쌀 홍보를 넘어 전 국민의 쌀 소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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