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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렌터카 예약, 주차정산도 원스톱…'코레일 마스'[짤막영상]

등록 2025.03.09 06:00:00수정 2025.03.09 06: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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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위치 확인부터 공항버스·렌터카 예약

3월 '식음료 예약' 서비스 신규 도입 예정

[서울=뉴시스] 통합 여행플랫폼 '코레일 마스' 서비스. (사진=국토부 유튜브 캡처)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통합 여행플랫폼 '코레일 마스' 서비스. (사진=국토부 유튜브 캡처) 2025.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교통과 여행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여행플랫폼 '코레일마스' 누적 이용객이 578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온라인 예약을 지원하는 등 서비스 개선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여행 어플 추천! 공항버스 예매부터 일정 계획, 짐배송 등을 한 번에!'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코레일 마스는 승차권 예약 앱 코레일톡에서 고객 여행 패턴에 맞춰 편안한 기차 여행을 제공하는 특화된 온라인 서비스다. ▲길 안내 ▲열차 위치 ▲주차 정산 ▲공항버스 예매 ▲렌터카 예약 ▲짐배송 ▲레저 이용권 ▲관광택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량이 가장 많은 것은 '열차 위치' 확인 서비스(527만9900여건)이지만, 렌터카 예약, 주차정산 서비스도 이용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항공+철도(Air&Rail) 연계승차권' 서비스도 지난해 이용객 1580명으로 2023년 대비 79% 증가했다. 제휴 항공사도 26곳으로 늘어났다.

오는 3월부터는 '식음료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할 계획이다. 식음료 예약을 통해 열차 탑승 또는 도착시간에 맞춰 코레일톡으로 식음료 제품을 미리 예약해 역사 매장에서 포장된 제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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