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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식]'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 여행사 초청 팸투어 등

등록 2025.03.11 15: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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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여행사 초청 팸투어. (사진=진도군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여행사 초청 팸투어. (사진=진도군 제공) 2025.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최근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홍보를 위해 외국 관광객 모객 여행사 5곳의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진도군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홍보 여행 첫째 날에는 축제가 열리는 회동 관광지 일원을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 모객에 대한 프로그램 설명과 수용 대책을 협의한데 이어 둘째 날에는 진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홍보를 진행했다.

제4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신비의 바다 행진(퍼레이드), 보물섬 모도 탐방 등 신비의 바닷길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진도=뉴시스]성인문해교육 졸업식. (사진=진도군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뉴시스]성인문해교육 졸업식. (사진=진도군 제공) 2025.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어르신 38명 초등학력 인정

전남 진도군은 최근 진도여성플라자에서 제5회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전라남도교육감이 초등 학력을 인정하는 문해교육 과정을 마친 어르신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이수자 38명은 의신면 청룡리, 고군면 지수리, 진도읍 모란복지센터에서 진행된 3년 과정의 교육을 이수했다.

진도군은 지난 2012년부터 ‘군민한글학교’에 이어 2018년부터는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해 올해까지 총 134명이 초등 학력 인정서를 취득했다. 또 군민한글학교 46개소, 성인문해교실 17개소를 운영해 총 483명의 어르신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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