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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3GO 챌린지'

등록 2025.03.13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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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고,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

[제주=뉴시스]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왼쪽)이 10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민생경제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고, 먹깨비·탐나는전 이용하는 '3고(GO)' 챌린지 인증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왼쪽)이 10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민생경제 살리고, 소상공인 살리고, 먹깨비·탐나는전 이용하는 '3고(GO)' 챌린지 인증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GO)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의 의미를 담아 도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 챌린지는 10일 박인철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 2명을 다음 참여자로 지정하고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로 주문한 인증사진 전달하면서 본격적인 릴레이에 들어갔다.

이 챌린지는 지정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이내에 먹깨비앱으로 주문하고,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결제를 완료한 후 3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영훈 지사는 "3GO 챌린지는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고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이겨내는 상생 실천운동"이라며 "도민들의 일상적인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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