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외국환업무전문인력' 과정 개설

4월 9일까지 모집…개강 5월 7일

【서울=뉴시스】금융투자협회 로고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전문인력' 집합교육 수강생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개강일은 5월 7일이다.

이 과정은 외국환 거래 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 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자격 과정으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 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환 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업무 전문 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오후 5시~오후 9시30분)에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