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카드, 쇼핑몰 '모빌마켓' 회원 16만명 돌파

(사진=KG모빌리언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KG모빌리언스는 모빌리언스카드 이용자 전용 쇼핑몰 '모빌마켓'이 출시 6개월 만에 회원 수 16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빌마켓은 모빌리언스카드 전용 앱에서 제공하는 폐쇄형 쇼핑몰이다. 패션의류, 뷰티, 식품, 생활 용품, 가구·인테리어 등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모빌리언스카드와 연동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2인 공동구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핫딜, 기획전, 래플 이벤트 등 소비자 중심의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재구매율 51%를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번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비율이 신규 구매 고객의 비율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서비스에 대한 충성 고객층이 견고하게 형성된 것으로 플랫폼 활성화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빌마켓은 모빌리언스카드로 결제 시 2%의 무제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일일 한도, 횟수 제한, 결제 조건 없이 모든 구매 건에 대해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모빌리언스카드 회원에게만 최대 80% 이상의 특별 할인가를 적용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2인 공동구매 서비스를 통해 보다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모빌마켓은 전체 회원 대상 장바구니 5% 할인 쿠폰, 생일 10% 할인 쿠폰, 전 상품 무료 배송 등 더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모빌리언스카드 관계자는 "모빌마켓은 모빌리언스카드를 이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이라며 "결제 시 무제한 포인트 적립 등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더 많은 소비자가 찾는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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