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축소' 개최…공연 등 취소
4~6일, 돌담길 레스토랑과 도로 위 놀이터 등
수익금 일부 산불 이재민에 기부

2024년 경주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최근 도내 대규모 산불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차분한 분위기 속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4일부터 6일까지 첨성대 삼거리에서 황남빵 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된다.
예정됐던 거리예술, 음악 공연 등 시끌벅적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취소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만개한 벚꽃길을 거닐도록 재구성했다.
다만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돌담길 마켓과 레스토랑,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도로 위 놀이터, 친환경 프로그램 등은 계획대로 추진한다.
행사 후 참가한 업체들은 수익금 일부를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안전하고 차분하게 축제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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