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김유신 장군 발자취 따라 만나보세요"

김유신 탄생·태실 역사 체험

4~11월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진천=뉴시스] 지난해 진천군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 프로그램 참여자 모습.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2025년 진천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오는 19일 충북 진천군에서 열린다.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11월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총 6회 진행된다.

탄생지 일원에서 김유신의 출생 등 역사를 후손에게서 들을 수 있다.

올해는 인절미 만들기, 풍선아트, 숲속 요가 등 특별 체험 부스를 새롭게 운영해 재미를 더한다. 성인부와 어린이부로 나눠 화랑 활쏘기 대회도 진행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나 우리역사문화 협동조합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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