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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 최우선" 안양시의원들, 지하철 공사장 3곳 방문

등록 2025.04.18 18:33:19수정 2025.04.21 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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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여고 사거리·비산사거리·벌말오거리 현장 방문

[안양=뉴시스] 지하철 공사 현장을 방문한 안양시 의회 의원들이 현장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의회 제공).2025.04.18.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지하철 공사 현장을 방문한 안양시 의회 의원들이 현장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의회(의장·박준모)가 제302회 임시회 개원 중인 가운데 18일 관내 지하철 공사 현장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는 등 현장 활동을 벌였다. 18명의 시의원이 참여했다.

방문 현장은 만안구 안양동 안양여고 사거리(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동안구 비산사거리(월곶~판교 복선전철 6공구), 동안구 벌말오거리(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1공구) 현장 등 3곳이었다.

안양여고 사거리 현장에는 장명희·윤경숙·이재현·김정중·채진기·곽동윤 시 의원이, 비산사거리와 벌말오거리 현장에는 박준모 의장과 윤해동·이동훈·정완기·허원구·김도현·최병일·강익수·음경택·김보영·장경술·조지영 시 의원이 함께했다.

박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근로자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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