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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5월 한 달간 휴관…시설 정비·개선

등록 2025.04.29 07: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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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관 정상 운영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5월 한 달 동안 시설 정비,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동부복합체육센터를 휴관한다고 29일 밝혔다.

휴관 대상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연장이다.

대체 공공시설이 없는 스쿼시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달 17일 열리는 원주시장배 생활체육 스쿼시 대회까지 운영한다. 이후 스쿼시장 공사 일정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 수영조 욕수 교체, 수영조 바닥 청소, 타일 보수, 주차장 물청소, 냉난방기 보수 공사, 기계실 배관 개선 등 건축·기계·소방·전기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습관 반곡분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 치매안심센터 혁신분소, 아동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등 입주기관은 휴관과 관계없이 정상 운영한다.

계주홍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전반적인 시설 정비와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활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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