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23도 '맑음'…"일교차 10도 내외"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연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수국이 활짝 피어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25.04.27.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7/NISI20250427_0020787251_web.jpg?rnd=20250427111702)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연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수국이 활짝 피어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25.04.27.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전반적으로 맑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평년 12~14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평년 19~21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m로 일겠다.
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20~25m 안팎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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