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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택가격' 2.59% 상승…내달 29일까지 이의 신청 등[군포소식]

등록 2025.04.30 1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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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경기 군포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경기 군포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을 30일 공시했다.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주택은 총 3553가구다. 가격은 전년 대비 2.5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인 개별주택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시 세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 세정과에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 산정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 검증과 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최종 조정·공시일은 6월26일이다.

◇군포시, 민원실 '비상 상황 발생 대비 모의훈련'
[군포=뉴시스] '비상 상황 발생 대비 모의훈련' 현장. (사진=군포시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비상 상황 발생 대비 모의훈련' 현장. (사진=군포시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군포시는 지난 29일 시청 민원실에서 군포 경찰서와 '비상 상황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담당 공무원 보호와 함께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폭언 대처 ▲폭언 중단 요청과 녹음 고지 ▲비상벨 작동과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분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보호 ▲경찰의 제압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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