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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지부, 서울노인복지센터 쌀 2.5t 전달…"농촌사랑 나눔 실천"

등록 2025.06.02 1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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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행사 개최

[세종=뉴시스]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나눔 행사'를 열고 국산 쌀 2.5t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농협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나눔 행사'를 열고 국산 쌀 2.5t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농협 제공) 2025.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NH농협지부 중앙본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나눔 행사'를 열고 국산 쌀 2.5t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에서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성연석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사랑 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품질 좋은 우리 쌀이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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