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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5.06.05 2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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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섬유소재·우주항공 분야 공동연구·인재양성 협력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박종규(왼쪽) 연구산학부총장이 5일 국립창원대 제2본부 4층 회의실에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김성만 원장과 첨단섬유소재 및 우주항공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박종규(왼쪽) 연구산학부총장이 5일 국립창원대 제2본부 4층 회의실에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김성만 원장과 첨단섬유소재 및 우주항공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6.0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5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첨단섬유소재·우주항공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 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미래모빌리티(UAM), 로봇, ABB, 첨단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과 섬유소재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며, 국립창원대는 올해 3월 사천 우주항공캠퍼스를 개교하고 지역 우주항공 산업 기반과 연계한 고급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국립창원대 제2본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과 김성만 원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산업용 섬유 얼라이언스' 출범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주항공, 첨단로봇, 인공지능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고도화 정책 등 정부의 핵심 기술·산업 전략 흐름에 부합하는 선제적 조치로,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에서 요구되는 첨단섬유소재의 기술 자립화, 신규 용도 확대, 전문 인재 양성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첨단소재 및 우주·항공소재 분야 공동연구 ▲연구 및 기술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시설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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