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자인센터, 디자인기업 역량 강화 워크숍…"정보 교류"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 디자인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3/NISI20250613_0001866668_web.jpg?rnd=20250613133246)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 디자인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전북디자인센터(센터장 유중길)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디자인기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내 디자인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디자인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회계 등 실무 중심의 사업관리 교육과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도내 디자인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센터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전북디자인센터에 따르면 단순 지원사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디자인 역량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자인기업 등록제도를 도입해, 도내 디자인기업의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기업 홍보와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중길 전북디자인센터장은 "전북 디자인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전북디자인센터와 디자인기업 간 소통과 교류의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북디자인센터는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