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교차로 달리던 오토바이, 보도블럭 연석 '쾅'…"사망"
20대 심정지 상태로 병원행→끝내 숨져

23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17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회전교차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보도블럭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24)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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