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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북교육도서관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강연 등

등록 2025.06.25 1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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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현 교수 강연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최광현 교수 강연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은 25일 인문학적 통찰을 공유하는 프리미엄 인문 강연 '통섭의 광장'을 연다.

통섭의 광장은 대한민국 최고 석학들과 함께 삶의 지혜를 나누고, 폭넓은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인문 강연 프로그램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MBC충북 공개홀에서 진행한다.

6월 강연은 '가족의 두 얼굴'의 저자 최광현 한세대학교 가족 상담 전공 교수가 연사로 나서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내달 23일에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신형철 교수가, 8월 27일에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9월 24일에는 아주대학교 수학과 박형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로 하면 된다.

◇윤건영 교육감 6.25 참전유공자 위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5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홍성문 옹(95)을 위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6.25전쟁 7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전 홍성문 옹 거주지를 찾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 옹은 1950년 8월 북한군의 남진을 막아 낙동강방어선 유지에 기여한 경북 의성·유학산지구 전투에 참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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