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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협력사 ESG 지원사업으로 상생모델 구축

등록 2025.06.25 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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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한전원자력연료와 공동협약

협력사 특성 반영 ESG 지표 개발·컨설팅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 전경 2025.05.22.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 전경 2025.05.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

가스기술공사는 2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운영·관리하는 2025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한전원자력연료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 3사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뒤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및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

이들은 공동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기반으로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도입과 실행을 지원하며, 동반위와 함께 협력사별 특성을 반영한 ESG 평가지표를 공동 개발하고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협력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에너지 전환 시대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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